빛 못 보고 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러나 '숙향아' '바람같은 사람'등 몇 곡을 불렀을
때는전국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던 적도 있습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트로트의
참맛을 느끼실거에요.
숙향아
노래 / 김국환 MR곡
1*♬
숙향아 너를 못잊어
천리길을 찾아왔지만
네 모습은 보이지 않고
찬바람만 무섭게 불구나
아무리 내 잘못이 많았다지만
이렇게 변할 수 있나
아직도 내 사랑이 남아 있다면
숙향아 돌아와다오
2*♬
숙향아 너를 찾아서
천리길을 물어왔지만
네 모습은 보이지 않고
소낙비만 무섭게 내리네
아무리 내 잘못이 많았다지만
이렇게 떠나버렸나
불타던 그 시절을 생각한다면
숙향아 돌아와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