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꺼진 창 (이장희)_ Feneste che luciv / 오현란 _ 조영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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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란이 이태리어로 부른 Feneste che luciv, 이곡은 원곡이 1974년 이장희 작곡의 불꺼진 창입니다. 그리고 조영남이 처음 부른 곡입니다. 그러나 그당시 퇴폐곡으로 몰리어 이곡이 사장되었다고 하지요. 그런데 이 노래가 이후 오현란이란 가수에 의해서 아주 기막히게 아름다운 노래로 다시 세상에 나왔지요. 조영남하고는 아주 다른 맛이지요. | ||
오 현란의 <원(願)>은 원곡인 <불꺼진 창>의 뽕짝 필을 완전히 제거한 세련된 유럽 풍의 리듬 & 블루스 곡이다. 한국적 정서라고는 신파조의 가사뿐, 전체적인 분위기는 유럽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오 현란의 목소리나 창법도 상당한 매력을 발산한다.(옮김) 이 노래가 너무 매끄러운 개작이라 원곡이 이태리라는 오해가 생기기도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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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꺼진 창 (조영남) 지금 나는 우울해 왜냐고 묻지 말아요 아직도 나는 우울해 그대 집 갔다 온 후로 오늘 밤 나는 보았네 그녀의 불꺼진 창을 희미한 두 사람의 그림자를 오늘 밤 나는 보았네 누군지 행복하겠지 무척이나 행복할거야 그녀를 만난 그 사내가 한없이 나는 부럽네 불꺼진 그대 창가에 오늘 난 서성 거렸네 서성대는 내 모습이 서러워 말없이 돌아서 왔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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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그대 기억속에 머물고 시포~~
글쓴이 : 캡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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