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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불꺼진 창 (이장희)_ Feneste che luciv / 오현란 _ 조영남

DRAGON 2011. 2. 6. 16:40

불꺼진 창 (이장희)_ Feneste che luciv / 오현란 _ 조영남





오 현 란

       Feneste che luciv /  불꺼진 창





      Ora son triste Non chiedermi il perche
      Ancora sono triste
      Dopo che sono avvichinata alla tua casa
      Sta notte ho visto La finestra della tua casa buia
      Le ombre vaghe di due persone Sta notte ho visto
      Sara felice luiche non so che
      Sara molto felice lui Lui che e con te
      Ho una invidia enorme
      Sto fuori della tua finestra buia
      Oggi, ero li' solo per calpertare la terra
      E sono tornato senza parole
      Perche era triste mio stare li
      Sara' felice lui che non so chi Sara molto felice
      Lui che ha imcontrato te Lo invidio senza fine
      Accanto alla tua finestra buia Oggi,
      ero li' a calpestare la terra
      Son tornato senza parole
      Perche sembravano venirmi giu' le lac
      Son tornato senza parole



조영남 / 불꺼진 창









 


오현란이 이태리어로 부른 Feneste che luciv,
이곡은 원곡이 1974년 이장희 작곡의
불꺼진 창입니다.
그리고 조영남이 처음 부른 곡입니다.
그러나 그당시 퇴폐곡으로 몰리어 이곡이 사장되었다고 하지요.
그런데 이 노래가 이후 오현란이란 가수에 의해서
아주 기막히게 아름다운 노래로 다시 세상에 나왔지요.
조영남하고는 아주 다른 맛이지요.


오 현란의 <원(願)>은 원곡인 <불꺼진 창>의 뽕짝 필을 완전히 제거한
세련된 유럽 풍의 리듬 & 블루스 곡이다.
한국적 정서라고는 신파조의 가사뿐, 전체적인 분위기는 유럽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오 현란의 목소리나 창법도 상당한 매력을 발산한다.(옮김)

이 노래가 너무 매끄러운 개작이라 원곡이 이태리라는 오해가
생기기도 합니다.
 


* 불꺼진 창 (조영남)

지금 나는 우울해
왜냐고 묻지 말아요
아직도 나는
우울해 그대 집
갔다 온 후로 오늘 밤
나는 보았네
그녀의 불꺼진 창을
희미한 두 사람의
그림자를 오늘 밤 나는 보았네
누군지 행복하겠지
무척이나 행복할거야
그녀를 만난
그 사내가 한없이
나는 부럽네 불꺼진
그대 창가에 오늘

난 서성 거렸네
서성대는 내 모습이
서러워 말없이 돌아서 왔네.
 

출처 : 그대 기억속에 머물고 시포~~
글쓴이 : 캡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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