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슴이 찡한 글 모음 어머니 짜장면 형 동전1006개 마지막 인사 아내의 빈자리 아들의 눈물 할머니와 학생 슬픈기도 큰돌과 작은돌 슬픈사랑(세상에 어울리지 않는 사랑) 그녀의 편지 5달러짜리 자전거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음악 어느 독일인의 글 백수의 여자친구 아빠 엄마 히딩크 감독님... 세상에서 가장 .. 좋은글 2018.12.29
[스크랩] 여로역여전(如露亦如電) 여로역여전 (如露亦如電) 매일 세수하고 목욕하고 양치질하고 멋을 내어 보는 이 몸뚱이를 나 라고 착각 하면서 살아 갑니다. 우리는 살아 가면서 이 육신을 위해 돈, 시간, 열정, 정성을 쏟아 붇습니다. 예뻐져라, 멋져라, 섹시해져라, 날씬해 져라, 병들지 마라, 늙지 마라, 제발 제발 죽.. 좋은글 2018.12.29
[스크랩] 생우우환 사우안락(生于憂患 死于安樂) 생우우환 사우안락 (生于憂患 死于安樂) "어려운 상황은 사람을 분발하게 하지만 안락한 환경에 처하면 쉽게 죽음에 이른다'는 뜻이다." 동물의 세계도 마찬가지다. 천적(天敵)이 없는 동물은 시간이 갈수록 허약해 지고, 天敵이 있는 동물은 점점 강해지고 왠만한 공격은 스스로 이겨낸.. 좋은글 2018.12.29
[스크랩] 내 마음 가져간 당신.. 내 마음 가져간 당신.. 내 마음 왜 가져 갔냐고 따지 듯 물으러 가는 길에 내 마음 무너지는 소리가 났습니다 당신이 가져 간 것이 아니라 제가 주었음을 .. 그래서 저도 그대 마음 슬며시 가져 왔답니다 하지만 그대 마음 잃어 공허로 마음 아파할까 봐 다시 그 마음 돌려 드릴까 합.. 좋은글 2018.12.29
[스크랩] 12월에는 12월에는 Music : 비익조(경음악) - 김 용임 12월에는 마음들이 녹아 내렸으면 좋겠다. 모진 마음 거 치른 마음 꽁꽁 얼어 붙은 마음 마음들이 변 했으면 좋겠다. 차가운 마음이 따뜻하게 냉정한 마음이 포근하게 마음들이 어울려 졌으면 좋겠다. 오직 좋은 쪽으로 긍정적인 생각으로 열지 못 .. 좋은글 2018.12.08
[스크랩] 눈이 부시게 좋은 날 눈이 부시게 좋은 날 눈이 부시게 좋은 날 고개 들어 주위를 돌아다보면 연둣빛은 물론 분홍빛 노랑빛 참으로 어여쁜 꽃들이 반긴다. 모두가 바쁘게 살아가는 세상이지만 그래도 문득 누군가에게 안부를 물을 수 있다는 것은 아니, 안부를 전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좋은글 2018.09.06
[스크랩]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하나 둘 곱씹어 .. 좋은글 2018.09.06
[스크랩] 단 1초였다. 단 1초였다 1초! 단 1초였다. Golf장에서 오랫 만에 고향 선배를 만났다. 반가운 마음에 기분좋은 인사말을 건넸다. "형님 오랫만 입니다. 정말 좋아 보이십니다." 그런데 선배의 인사말이 가슴을 후벼팠다. "야 ! 정말 오랫만이다. 근데 넌 폭삭 늙어 보인다. 10年은 늙어 보인다." "허허...그래.. 좋은글 2018.09.06
[스크랩] 구시화문(口是禍門) 구시화문(口是禍門) 입(口)이란 무엇인가? 입은 음식물이 들어가는 입구이다. 입을 통해서 밥도 먹고 과일도 먹고 고기도 먹고 술도 마신다. 음식물이 입에 들어가야 사람은 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고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사람이 먹는 음식물이 어디서 왔는가를 따져보면 땅(地)에서 나.. 좋은글 2018.09.06
[스크랩] 가장 所重한 사람은 누구 일까? 가장 所重한 사람은 누구 일까? 어느 강좌시간에 교수가 한 여성에게 " 앞에 나와서 칠판에 아주 절친한 사람 20명의 이름을 적으세요." 라고 했다. 여성은 시키는대로 가족, 이웃, 친구, 친척 등 20명의 이름을 적었다. 그러자 교수는 "이젠 덜 친한 사람 이름을 지우세요!" 라고 했다. 여성.. 좋은글 2018.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