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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0131) 천연기념물 은행나무

DRAGON 2011. 10. 23. 16:32
♡ (0131) 천연기념물 은행나무


1 천연기념물 제303호 화순이서면의은행나무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 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 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화순 이서면의 은행나무는 나이가 약 5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27m, 가슴높 이의 둘레가 9.12m로 야사리 마을의 집뜰 한 구석에 있다. 줄기 중심은 동굴처 럼 뚫어졌으나 나무에서 싹이 나와 자라고 있다. 가지 사이에는 혹 또는 짧고 뭉 뚝한 방망이처럼 생긴 유주가 아래를 향해 달려있다. 조선 성종(재위 1469∼1494) 때 이곳에 마을이 들어서면서 심은 것이라고 하며, 신통력이 있어 국운이 융성하면 나라의 화평을 알리고, 때로는 우는 소리를 내어 전란과 나라의 불운을 알렸다고 한다.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를 신성하게 여겨 매년 정월 대보름에 제사를 지내고 새해의 풍년과 행운을 기원했다고 한다. 화순 이서면 은행나무는 마을이 형성된 시기를 알려주고 있는 나무이며, 문화적 ·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도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출처] 천연기념물 제303호 화순이서면의 은행나무 | 작성자 nocleaf
2 천연기념물 제302호 의령유곡면의은행나무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 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 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 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의령 유곡면의 은행나무는 나이가 6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24.5m, 둘레 9.1 m이다. 마을 가운데에 있으며, 마을 옆에서 자라는 느티나무와 함께 마을을 지켜 주는 신성한 나무로 믿어지고 있다. 특히 남쪽가지에서 자란 두 개의 짧은 가지 (돌기)가 여인의 젖꼭지 같이 생겼다고 해서 젖이 나오지 않는 산모들이 찾아와 정성들여 빌면 효력을 받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의령 유곡면의 은행나무는 오랜 세월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로 문화적·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 다. [출처] 천연기념물 제302호 의령유곡면의은행나무 |작성자 nocleaf
3 천연기념물 제385호 강진병영면의은행나무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 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 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강진 병영면의 은행나무는 나이가 약 8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32m, 가슴높 이의 둘레 7.2m로 마을 중앙에 있다. 뿌리가 민가의 부엌, 방 밑에까지 뻗어 있 으며 뿌리 부근에는 주민들이 휴식처로 이용하고 있는 큰 바위가 놓여져 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병영면은 네덜란드 하멜(Hamel) 일행이 약 7년간(1656.3∼ 1663.2) 머물렀던 곳이라 한다. 이들은 이 곳에서 생활하면서 크고 오래된 은행 나무를 보았다고 『하멜표류기』에 기록하고 있는데, 바로 이 은행나무가 아닌 가 추정된다. 전설에 따르면 옛날에 이곳에 내려온 관리가 폭풍으로 부러진 은 행나무 가지로 베개를 만들어 자다가 병이 들었다. 그러던 중 한 노인이 “은행나무에 제사를 지내고 베개를 나무에 붙여주면 병이 나으리라”고 한 말을 따라 그대로 하였더니 병이 나았다고 한다. 이후로 마을에 서는 매년 음력 2월 15일 자정 무렵에 은행나무에게 마을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 하는 제사를 지냈으며 지금도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강진 병영면의 은행나무는 오랜 세월동안 주민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 온 나무로 역사적·문화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다. 또한 오래되고 큰 나무로서 생물학적 보존가치도 크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출처] 천연기념물 제385호 강진병영면의은행나무 |작성자 nocleaf
4 천연기념물 제365호 금산보석사의은행나무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 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 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금산 보석사의 은행나무는 나이가 약 1,000살 이상 될 것으로 추정된다. 높이 34 m, 가슴높이의 둘레 10.72m의 크기로 뿌리부분에 2∼3m 높이의 새로 난 싹이 수 없이 돋아나 신기하게 보인다. 이 나무는 마을에 큰 일이 생길 것 같으면 소리를 내어 미리 알려준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마을을 지키고 보호해주는 신성한 나무 로 여기고 있다. 조구대사가 보석사 창건(886년) 무렵 제자와 함께 심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1945년 광복 때와 1950년 전란 때, 1992년 극심한 가뭄 때 소리내어 울었다고 전해진다. 금산 보석사의 은행나무는 오랜 세월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 온 나무로 민속적·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 고 있다. [출처] 천연기념물 제365호 금산보석사의은행나무 |작성자 nocleaf
5 천연기념물 제300호 금릉대덕면의은행나무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 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 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 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금릉 대덕면의 은행나무는 나이가 약 420년으로 추정되며 높이 24.8m, 둘레 12. 93m로 섬계서원 안에 있다. 섬계서원은 조선 순조 2년(1802)에 문신 김문기 (金文起) 선생의 제사를 지내기 위해 금릉 김씨 집안에서 세운 것으로, 서원이 세워진 후에 은행나무가 심어졌으리라고 생각된다. 금릉 대덕면의 은행나무는 오랜 세월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 온 나무로 문화적·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 고 있다. [출처] 천연기념물 제300호 금릉대덕면의은행나무 |작성자 nocleaf
6 천연기념물 제165호 읍내리은행나무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 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 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읍내리 은행나무의 나이는 약 1000살 정도이고 높이 16.4m, 가슴높이 둘레 7.35 m이다. 현재 청안초등학교 운동장에 있다. 줄기 곳곳에 가지가 잘려나간 흔적이 있고 끝가지의 일부는 죽었으나 비교적 사방으로 고르게 퍼져 자랐다. 이 나무는 고려 성종(재위 981∼997) 때 이곳의 성주(지금의 군수)가 백성들에 게 잔치를 베풀면서 성(城)내에 연못이 있었으면 좋겠다하여 백성들이 ‘청당 (淸塘)’이라는 못을 팠다. 그 주변에 나무를 심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살아남은 것이라고 한다. 마을 사람들은 성주가 죽은 후 좋은 정치를 베푼 성주의 뜻을 기려 나무를 정성껏 가꾸어 온 것이다. 이 나무 속에는 귀달린 뱀이 살면서 나 무를 해치려는 사람에게는 벌을 준다고 하는 전설이 함께 내려오고 있어 지금 까지 잘 보호된 것으로 보인다. 읍내리 은행나무는 마을을 상징하는 나무로서, 또는 백성을 사랑하는 고을 성주 를 기리고 후손들의 교훈이 되도록 하는 상징성을 가진 나무로서 문화적 가치가 클 뿐만 아니라 1,000년 가까이 살아온 큰 나무로서 생물학적 보존가치도 크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출처] 천연기념물 제165호 읍내리은행나무(邑內里은행나무)|작성자 nocleaf
7 천연기념물 제482호 담양봉안리의은행나무
술지마을 중앙에 있는 이 은행나무는 마을 외곽 네 방위에 있는 느티나무와 함 께 마을을 지키는 나무로 흔치 않게 마을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규모에서도 가슴높이 둘레가 8m로서 현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다른 은행나무에 비하여 손색이 없이 크고 웅장함. 나라의 중대사에 이 나무가 울었다는 전설이 있으며 생활이 어려운 시기에도 도둑이 없는 등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당산나무로 기려오면서, 휴식 공간은 물론 수확한 열매는 마을 공동사업에 사용하는 등 학술적 대표성과 함 께 향토 문화적 가치도 큼. [출처] 천연기념물 제482호 담양봉안리의은행나무 | 작성자 nocleaf
8 천연기념물 제402호 청도적천사의은행나무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 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 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청도 적천사의 은행나무는 나이가 800년 정도로 추정된다. 높이 25.5m, 둘레 8.7 m의 크기로 3m 위치까지 한 줄기이며 그 위부터는 3개의 가지로 나뉘어졌다. 맹 아 및 유주가 유난히 발달했는데, 맹아는 새로 난 싹을 말하며, 유주는 가지 사이 에 혹 또는 짧고 뭉뚝한 방망이처럼 생긴 가지를 말한다. 유주는 일종의 뿌리가 기형적으로 변한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일본에서는 흔히 볼 수 있으나 우리나라 에서는 보기 힘든 모습이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보조국사가 고려 명종 5년(1175)에 적천사를 다시 지은 후 짚고 다니던 은행나무 지팡이를 심은 것이 자라서 이처럼 큰 나무가 되었다고 한다. 청도 적천사의 은행나무는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유주발달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으며, 오랜 세월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로 생물학적·민속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출처] 천연기념물 제402호 청도적천사의은행나무 | 작성자 nocleaf
9 의령 유곡면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302호)
이 은행나무는 나이가 55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21M, 둘래가 10.3M이다 마을 가운데에 있으며, 마을 옆에서 자라는 느티나무와함께 마을을 지켜주는 신성한 나무로 믿어주고 있다. 특히 남쪽가지에서 자란 두 개의 잛은 가지 (돌기)가 여인의젖꼭지 같이 생겼다고 해서 젖이나오지 않는 산모들이 찾아와 정성들여 빌면 효력을 받는다는 이야기가 정해오고 있다
10 경남 의령군 유곡면 세간리 808외 3필(국유,사유)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등 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 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의령 유곡면의 은행나무는 나이가 55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21m, 둘레 10. 3m이다. 마을 가운데에 있으며, 마을 옆에서 자라는 느티나무와 함께 마을을 지켜주는 신성한 나무로 믿어지고 있다. 특히 남쪽가지에서 자란 두 개의 짧은 가지(돌기)가 여인의 젖꼭지 같이 생겼다고 해서 젖이 나오지 않는 산모들이 찾아와 정성들여 빌면 효력을 받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의령 유곡면의 은행나무는 오랜 세월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 온 나무로 문화적·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 고 있다. [출처] 의령 유곡면 은행나무|작성자 firstyd
11 천연기물 301호 은행나무(청도 이서면) 12 천연기념물 제76호 영월 하송리 은행나무 13 천연기념물 제84호 금산행정의은행나무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등 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 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금산 행정의 은행나무는 나이가 약 1,0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24m, 가슴높 이 둘레 12.93m이다. 줄기가 썩어서 동굴처럼 비어 있고 사방으로 자란 가지 중 에 남쪽 및 동쪽의 가지는 부러졌는데 그 가지로 3년 동안 밥상을 만들고 관 37 개를 만들어 마을 주민이 나누어 가졌다고 한다. 500년 전 이 마을에서 살던 오씨(吳氏)의 조상이 전라감사(현 전라도지사)로 있을 때 나무 밑에 정자를 짓고, 은행나무 정자라는 뜻의 행정(杏亭)이라고 불 렀는데 금산 행정의 은행나무란 이름이 이렇게 생겼다. 현재는 행정헌(杏亭軒) 이라는 육각정자가 있다. 전설에 의하면 머리가 둔한 아이를 밤중에 이 나무 밑에 한 시간쯤 세워두면 머 리가 좋아진다고 하며, 잎을 삶아서 먹으면 노인의 해소병이 없어지고, 나무에 정성 들여 빌면 아들을 낳는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 외에도 나라와 마을에 무슨 일이 생기면 소리를 내어 알려준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이와 같은 전설을 믿는 사람들은 음력 정월 초사흗날 자정에 나무 밑 에 모여 새해의 행운을 빌었다고 한다. 금산 행정의 은행나무는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생활과 문화 속에서 살아온 나무로 문화적 자료로서의 가치와 오래되고 큰 나무로서 생물학적인 가치도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출처] 천연기념물 제84호 금산행정의은행나무 (한국무속협회, 부산동래지부.) |작성자 백두산
14 천연기념물 제167호 원주 반계리은행나무
반계리 은행나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은행나무로 알려져 있다. 지 름 1m정도의 5그루 나무가 합쳐져서 멀리서는 하나로 보인다. 처음 있던 나무 가 죽고 옆에서 새싹이 나온 것인지 아니면 처음부터 가까이 심은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나이는 800∼1,0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32m, 가슴높이 둘레는 16.3m이다. 가지의 길이는 동서 35.2m, 남북 34.3m이다. 굵은 가지의 일부에는 길이가 짧은 여러 개의 유주(乳柱)를 관찰 할 수 있다. 약간 편평한 언덕의 밭 가운데 있으 며 주위에 인가가 없어서 보존상태는 염려가 없다.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 전체 가 웅장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일부 가지는 받침대로 받쳐져 있다. 나이를 알 수 있는 자료가 없으며 전설에 의하면 이 마을에 살던 성주 이씨의 한 사람이 나무를 심고 관리하였다 한다. 또 어떤 큰스님이 이곳을 지나는 길 에 물을 마시고 가지고 있던 지팡이를 꽂고 갔는데 그 지팡이가 자랐다는 이 야기도 있다. 이 나무 안에 흰 뱀이 살고 있다고 주민들이 믿어 아무도 손을 대지 못하는 신 성한 나무로 지금까지 잘 보존되었다. 동네사람들은 가을에 단풍이 한꺼번에 들면 그 해에는 풍년이 든다고 믿었다한다. 2004년 1월 12일 다시 찾았다. 겨울 나무의 멋을 보기 위함이다. 별다른 변화는 없고 자라고 있는 유주는 더 길어진 느낌이다. 갯수도 더 많아지 고 갑작스레 유주가 잘 자라는 이유가 궁금하다. 2004.10.31 단풍에 맞추어 또 다시 찾아갔다. 2%부족, 3~4일 뒤면 최고의 단풍이 될 것 같다. [출처] 천연기념물 제167호 원주 반계리은행나무 (한국무속협회, 부산동래지부.) |작성자 백두산
15 천연기념물 제167호 원주 반계리은행나무 16 천연기념물 제167호 원주 반계리은행나무 17 천연기념물 제167호 원주 반계리은행나무 18 천연기념물 제167호 원주 반계리은행나무 19 천연기념물 제166호 강릉시주문진읍 장덕리은행나무 20 의령유곡면의은행나무,천연기념물 21 의령유곡면의은행나무,천연기념물 22 의령유곡면의은행나무,천연기념물 23 의령유곡면의은행나무,천연기념물 24 '담양 봉안리 은행나무' 등 6건 천연기념물 지정
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담양 봉안리 은행나무' 등 6건을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담양 봉안리 은행나무 모습 (사진=문화재청 제공)/박희송기자 hspark@newsis.com
25 용계의은행나무,천연기념물제175호 (2006.7.8일 1430분) 26 청도이서면,은행나무,천연기념물제301호 (2006.5.17일 1115분) 27 청도이서면,은행나무,천연기념물제301호 (2006.5.17일 1115분) 28 청도이서면,은행나무,천연기념물제301호 (2006.5.17일 1115분) 29 청도이서면,은행나무,천연기념물제301호 (2006.5.17일 1115분) 30 청도이서면,은행나무,천연기념물제301호 (2006.5.17일 1115분) 31 청도적천사은행나무 2-2 ,천연기념물제402호 32 청도적천사은행나무 2-2 ,천연기념물제402호 33 청도적천사은행나무 2-2 ,천연기념물제402호 34 천연기념물 제30호- 용문사 은행나무(樹齡)은 약 1100여년으로 추정)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등 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 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용문사의 은행나무는 나이가 약 1,1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67m, 뿌리부분 둘레 15.2m이다. 우리나라 은행나무 가운데 나이와 높이에 있어서 최고 높은 기 록을 가지고 있으며 줄기 아래에 혹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나무는 통일신라 경순왕(재위 927∼935)의 아들인 마의태자가 나라를 잃은 설움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다가 심었다는 전설과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 이를 꽂아 놓은 것이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이 외에도 나무 를 자르려고 톱을 대었는데 그 자리에서 피가 났다는 이야기, 정미의병(1907) 항쟁 때 일본군이 용문사에 불을 질렀는데 이 나무만 타지 않았다는 이야기들 이 전해지고, 나라에 큰 일이 일어날 때마다 소리를 내어 알렸다고도 한다. 용문사의 은행나무는 조선 세종(재위 1418∼1450) 때 당상관(정3품)이란 품계 를 받을 만큼 중히 여겨져 오랜 세월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 온 나무이며, 생물학적 자료로서도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수령(樹齡)은 약 1100여년으로 추정되며, 나무의 크기는 높이가 67m, 뿌리부분 의 둘레가 15.2m이며, 가지의 길이는 동서로 29.1m, 남북으로 25.9m이다. 용문사의 은행나무는 우리나라 노거수의 대표적인 존재인데 그것은 우리나라 은행나무 중 수령과 수고에 있어서 가장 높은 기록을 가지고 있고 또 전설이 담겨 있는데 있다. 이 나무는 용문사 경내에 서 있는데 배수가 잘 될 수 있는 적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줄기 아래쪽에 혹과 같은 큰 돌기가 나있는 것이 특징의 하나이다. 이 나무에는 얽힌 전설이 많다. 신라의 마지막 임금 경순왕(敬順王) 때 태자 (太子)였던 마의태자(麻衣太子)가 망국의 서러움을 품고 금강산으로 가던 길 에 손수 심었다고 말이 있는가 하면 역시 신라의 의상대사(義湘大師)가 그의 지팡이를 꽂은 것이 이 은행나무로 되었다는 전설도 있다. 이것은 삽목신화의 하나로서 세계 각처에서 찾아볼 수 있는 것이다. 용문사는 신라 신덕왕(神德王) 2년 대경대사(大鏡大師)가 창건하였다고 하는 데 그때가 서기 913년에 해당한다. 또 한편으로는 경순왕이 친히 이 절을 창 건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전설을 고려할 때 이 은행나무의 수령은 약 천년을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나무의 수령이 천년을 넘는지라 그동안 긴 세월을 살아오는 동안에 각종 피해를 입었을 것이 짐작된다. 그러한 역경을 거쳐오면서 오늘날의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은 신 기한 일이다. 가령 정미 의병(丁未 義兵)이 발발했을 때 일본군인들이 절에 불을 놓았으나 이 은행나무만은 해를 면했다는 것이다. 은행나무는 방화수 (防火樹)로 잘 알려지고 있는 터이다. 그때 사천왕전(四天王殿)이 불타버렸는 데 이 은행나무를 천왕목(天王木)으로 대신했다는 것이다. 이 나무에 대한 전설은 더 있다. 즉 나라에 큰일이 있다던가 변고가 발생하였 을 때에는 이 나무는 소리를 내어 그것을 알렸다고 한다. 나무가 소리를 낸다 는 말은 외국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고종(高宗)께서 승하하였을 때에는 큰 가지 하나가 부러졌다고 한다. 또 어떤 사람이 이 나무를 자르고자 톱을 대는 순간 톱자리에서 피가 쏟아져 나왔다는 말도 있다. 조선조 세종(世宗)때 당상관(堂上官)이란 품계가 주어졌는데 그 위계는 정삼 품(正三品)에 해당된다. 약 60년전 이 나무에 대한 측정치를 보면 눈높이 줄기 둘레가 약 10.3m, 수고 약 41m, 그리고 줄기는 지상 12m쯤 되는 곳에서 3갈래 로 분기했으며 수령은 천년을 넘는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지금의 수고가 약 67m인 것을 생각하면 숫자를 잘못 적은 듯 하다. 여전히 용문사의 명물인 이 은행나무를 찾는 사람이 많다. [출처] 용문사의은행나무 - 천연기념물 제30호 |작성자 sunyoudo
35 천연기념물 제30호 용문사 은행나무 (樹齡)은 약 1100여년으로 추정) 36 천연기념물 제30호- 용문사 은행나무(樹齡)은 약 1100여년으로 추정) 37 천연기념물 제30호- 용문사 은행나무(樹齡)은 약 1100여년으로 추정) 38 천연기념물 제30호- 용문사 은행나무(樹齡)은 약 1100여년으로 추정) 39 천연기념물 제30호- 용문사 은행나무(樹齡)은 약 1100여년으로 추정) 40 천연기념물 제30호- 용문사 은행나무(樹齡)은 약 1100여년으로 추정) 41 천연기념물 제30호- 용문사 은행나무(樹齡)은 약 1100여년으로 추정) 42 천연기념물 제30호 용문사 은행나무(樹齡)은 약 1100여년으로 추정) 43 용계리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175호길안 44 천연기념물 301호은행나무(청도 이서면) 45 천연기념물 304호 은행나무(강화 서도면) 46 천연기념물 제64호 두서면의은행나무(斗西面의은행나무) 울산 울주군 두서면 구량리 860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 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 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두서면의 은행나무는 나이가 약 550년 정도로 추정되며, 둘레 8.37m, 높이 22.5m 이다. 현재 구량리 중리마을 논밭 가운데 서 있으며, 2003년 태풍 매미로 인해 수 관의 1/3 정도가 훼손되었다. 약 500년 전에 이판윤(李判尹)이 벼슬을 그만두고 이곳에 내려올 때 서울에서 가 지고 온 나무를 자기집 연못가에 심었던 것이라고 전해지며, 나무 밑의 썩은 구 멍에 아들을 못 낳는 부인들이 정성을 들여 빌면 아들을 나을 수 있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두서면의 은행나무는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과 더불어 살아온 나무이며, 민속적· 문화적 자료로서의 가치도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47 천연기념물[제385호]강진병영면의 은행나무(康津兵營面의 은행나무)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 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 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강진 병영면의 은행나무는 나이가 약 8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32m, 가슴높 이의 둘레 7.2m로 마을 중앙에 있다. 뿌리가 민가의 부엌, 방 밑에까지 뻗어 있 으며 뿌리 부근에는 주민들이 휴식처로 이용하고 있는 큰 바위가 놓여져 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병영면은 네덜란드 하멜(Hamel) 일행이 약 7년간(1656.3∼ 1663.2) 머물렀던 곳이라 한다. 이들은 이 곳에서 생활하면서 크고 오래된 은행 나무를 보았다고 『하멜표류기』에 기록하고 있는데, 바로 이 은행나무가 아닌 가 추정된다. 전설에 따르면 옛날에 이곳에 내려온 관리가 폭풍으로 부러진 은행나무 가지로 베개를 만들어 자다가 병이 들었다. 그러던 중 한 노인이 “은행나무에 제사를 지내고 베개를 나무에 붙여주면 병이 나으리라”고 한 말을 따라 그대로 하였더 니 병이 나았다고 한다. 이후로 마을에서는 매년 음력 2월 15일 자정 무렵에 은 행나무에게 마을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냈으며 지금도 이어져 내 려오고 있다. 강진 병영면의 은행나무는 오랜 세월동안 주민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 온 나무로 역사적·문화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다. 또한 오래되고 큰 나무로서 생물학적 보존가치도 크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48 천연기념물[제385호]강진병영면의 은행나무(康津兵營面의 은행나무) 49 천연기념물[제385호]강진병영면의 은행나무(康津兵營面의 은행나무) 50 천연기념물[제385호]강진병영면의 은행나무(康津兵營面의 은행나무) 51 천연기념물[제385호]강진병영면의 은행나무(康津兵營面의 은행나무) 오후 1:44 2008-11-28(금) "오동나무" 올림
배경음악 : 전명신(국악가요)-01-세월가네♬


출처 : 오동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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