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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 오백 년/조용필 & 김영임 & 조수미

DRAGON 2011. 10. 23. 17:10

    한 오백년.... 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임아 정을 두고 몸 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 오백 년 사자는 데 왠 성화요 백사장 세 모래 밭에 칠성단을 보고 임 생겨 달라고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 오백 년 사자는데 왠 성화요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나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 오백 년 사자는데 왠 성화요 한 많은 이 세상 냉정한 세상 동정심 없어서 나는 못 살겠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 오백년 사자는데 왠 성화요

조용필↑ - - - - - - 김영임↑ - - - - - - 조수미↑
출처 : 인생은 재미있게
글쓴이 : 백수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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