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rah Mclachlan ... !
사라 멕라클란 (Sarah Ann McLachlan, Sarah McLachla..) 은 캐나다 출신 모던 락 가수겸 싱어송라이터로 1968년 1월에 태어났다. 사라는 감성적 음악으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데 캐나다의 가수 캐나다 출신 가수들 중 특히 뛰어난 여가수들이 제법 있다. 조니 미첼, 케이디 랭 등 재능 있는 여자 가수들을 많이 배출되었고 사라 맥라클란도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타이타닉 OST 인 "My heart will go on" 을 부른 Celine Dion 도 캐나다 출신이다.
사라는 유년시절인 4살 때부터 노래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어려서부터 기타, 피아노 등을 공부했다고 하며 17살 때 이미 한 레코드회사로부터 음반을 내자는 제의를 받았지만 그녀의 부모가 대학가는 것을 더 원해서 그 제의를 거절했다고 한다.
그러나 맥라클란은 노바스코샤 디자인·예술 대학에서 2년간의 학업을 마친 뒤 벤쿠버로 옮겨 음반 계약을 맺었고 1988년에 드디어 "Nettwerk" 라는 레코드사에서 데뷔 앨범인 "Touch" 를 발매히게 되었는 데 이 앨범은 'Vox' 라는 히트 곡을 내며 캐나다에서 골드가 되는 매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그리고 이 성공으로 그녀는 미국 시장 진출의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 데뷔앨범은 "Touch" 는 1989년 미국에서 발매되었는데 평론가들의 호의적인 리뷰에도 불구하고 사실 잘 팔리지 않았다. 그리고 두 번째 앨범인 "Solace" 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캐나다에서는 인기를 많이 얻었지만 미국 시장에서의 반응은 그렇게 신통치가 않았다. 그러나 1994년도에 세 번째 앨범 "Fumbling Towards Ecstasy" 가 발매되면서 마침내 사라의 이름은 캐나다와 미국 뿐만이 아닌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앨범은 "Possession" "Hold On" "Good Enough" 등의 곡을 히트 시키며 수 백만장이 팔려 나갔다.
세 번째 음반 "Fumbling Towards Ecstasy" 의 성공으로 자신의 아티스트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한 사라는 이제는 또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1997년 부터 시작된 '릴리스 페어'(Lilith Fair)가 그것인데, 이 릴리스 페어는 여성 뮤지션들로만 구성된 음악 투어였다. 그 동안 남성 위주의 음악 사회에서 여성 뮤지션들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힘이 들었는데, 이 릴리스 페어의 시작으로 더 많은수의 여성 아티스트들과 그들의 이슈, 주제의식을 가지고 자신들의 음악을 들려줄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다. 그리고 릴리스 페어의 수익금 중 상당 부분이 여성 단체들과 고통 받는 여성들을 위해 쓰여졌기 때문에 그 의의가 컸다.
1997년부터 99년 3년 동안 릴리스 페어를 주관하면서 사라는 개인적으로나 여성이라는 더 큰 카테고리로나 정말로 많은 것을 얻었는데, 99년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동안 투어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사라는 당분간은 남편과 가족 문제에 더 충실히 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무튼 3년 동안 릴리스 페어를 성공적으로 이끈 그녀의 노력은 여성 아티스트로부터 뿐만 아니라 음악계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찬사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한편, 릴리스 페어를 이끄는 중에도 사라는 자신의 앨범도 계속 발표해 왔는데 1997년의 "Surfacing" 199년에는 "Mirrorball" 은 이전보다 더욱 성숙해진 음악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리고 1998년에 사라는 "Surfacing" 으로 두개 부분의 그래미 상을 받게 된다.
그녀의 가장 인기있는 노래는 "Angel", "Building a Mystery", "Adia", "Possession", "Fallen", "I Will Remember You" 등이다. 2006년 기준, 그녀는 전세계 26,000,000 앨범 이상 판매했다고 한다. 이번에 소개할 노래는 1998년 개봉 되었던 '니콜라스 케이지' 와 '맥 라이언' 주연의 영화 "City Of Angels" 에 삽입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시티 오브 엔젤 (City Of Angels, 1998) 의 영화내용은 여의사를 사랑한 나머지, 인간이 된 천사의 감미로운 Love Story 이다 dlrjtdms 빔 벤더스의 "베를린 천사의 시" 를 각색하여 리메이크한 작품인데 "꼬마 유령 캐스퍼" 로 데뷔한 브래드 실버링 감독이 연출했고 "더 록",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콘 에어" 등으로 한창 주가를 높이고 있는
니콜라스 케이지와 로맨틱 코미디의 대표적 여배우 맥 라이언이 주연했다. 이 영화는 미국에서도 그런 대로 성공했으며 국내에서도 서울 관객만 45만이 동원되어 아직도 맥 라이언의 인기가 계속됨을 실감했다.
■ 곡명 : Ange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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