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서울 마포 초등학교의 100년의 역사

 

1937년 마포국민학교 일본인 교장은 인력거 타고 있고,  우리 선배들에게 제식 모자를 씌워서 어디론가 데리고 가는 중이다. 앞에 있는 남학생들은 2차대전에 끌려가 죽거나 군수공장 노동자로 끌려가 거의 돌아오지 못했다. 뒤에 있는 여학생들도 대부분 정신대로 끌려가 죽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 남산에서 죽은 일본인 귀신들에게 신사참배를 하고 모였다. 철저히 전쟁 도구로 키워지고 있는 우리 선배들이다.    마포국민학교 수업시간에 일본인 교사가 교육중이다. 뒤에 일본말이 붙어있다.    1967년 3층에서 4층으로 증축    1968년 조례시간이다.    남관    서관    1972. 10월 운동회

 

 

출처 : 마포복사골

글쓴이 : 선영 원글보기

메모 :

소중한 역사적인 발자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