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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국인이 좋아하는 클래식 Best 1

DRAGON 2010. 10. 7. 06:32

 

 

음악여행
1) 교향곡 & 협주곡
비발디: <사계> 중 제 2곡 여름 중에서
(교향곡 & 협주곡 장르 1위)
(concerto for violin "La quattro Stagione"- "Lestate"
op.8-Ⅲ.presto) / 바이올린 Anne-saphie Mutter
한 여름의 서정에 잘 어울리는 곡으로, 여름의 각 악장에서
중요한 리듬만을 묶어 들려드립니다.

2) 실내악
슈베르트 : 피아노 5중주 "송어" 4악장 작품 667 A장조
(실내악 장르 1위)
(Quintet for Piano in A Major D.667 trout 4mvmnt)
피아노 Daniel Barenboim/첼로 Jacqueline Du Pre
바이올린 Pinchas Zuckerman
이 곡은 가곡 송어의 멜로디를 테마로 하여 변주곡을 쓴 것으로
슈베르트가 실제로 북부 오스트리아 지방으로 여행을 떠났을 때,
물 속에서 송어가 뛰노는 광경을 보고 작곡한 작품입니다.

3) 성악곡
도니제티: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흐르는 눈물
(성악곡 장르7위)
(“L’elisir d’amore”- Una furtiva la-grirma )
테너 Luciano Pavarotti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희극적인 면에서
솜씨를 발휘한 작품입니다.
주인공 네모리노가 마을 아가씨 아디나에게서
진정한 사랑의 모습을 발견하고 부르는 아리라,
남 몰래 흘리는 눈물을 파바로티의 음성으로 들려드립니다.

4) 성악곡
헨델 : 울게 하소서 (성악곡 장르 1위)
(Lascia chio pianga)/소프라노 신영옥
신이 주신 최상의 악기 -성악 부분에서 1위에 오른 곡.
헨델의 오페라 <리날도> 중 울게 하소서를
맑고 청아한 음색의 소프라노 신영옥이 들려줍니다.

5) 독주곡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G장조 작품 1007 중
1곡 프렐류드,2곡알망드,3곡 쿠랑트,4곡 사라방드
(독주곡 장르 1위)
(Suites for Violoncello solo No.1 in G Major BWV.1007
中ⅠPrelude,ⅡAllemande,ⅢCourante,ⅣSarabande)
첼로 YO YO MA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은 첼리스트들의 성서로 통하는
곡으로 G장조로 이루어진 1번 곡이 유명합니다.
자유롭고 즉흥적인 프렐류드로 시작하여서,
장중한 독일 풍의 춤곡 알망드, 프랑스의 옛 춤곡 형식의 쿠랑트, 느리고 장중한 스페인의 춤곡으로 이루어진 사라방드까지...잘 짜여진 리듬으로 모음곡의 정수를 모여주는 작품입니다.

6) 관현악곡
멘델스존 : 한 여름 밤의 꿈 서곡 (관현악곡 장르 6위)
(Overture to "A Midsummer Nights Dream" op.21)
Gewandhaus orchestra Leipzig / 지휘 Kurt Masur
멘델스존이 셰익스피어의 한 여름 밤의 꿈을 숙독하고
그 환상적이며 괴이한 시적 여운에 감흥을 느끼고 작곡한
한 여름 밤의 꿈 서곡을
라이프찌히 게반트 하우스 오케스트라가 연주합니다.

7) 연주자
사라사테: 카르멘 환상곡 (Carmen Fantasy op.25)
바이올린 장영주
Berlin Philharmonic Orchestra / Placido domingo
연주자 분야 1위에 오른 아티스트는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입니다.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에서 스페인 풍의 멜로디를 뽑아
바이올린 독주용으로 만든 화려한 작품,
카르멘 환상곡을 그녀의 멋진 연주로 함께 합니다.


출처 : 흐르는 자연의 향기 속으로
글쓴이 : 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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