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화 채취장 설경
전남 함평군 돌머리해수욕장 인근 석화 채취장 설경.
눈보라도 아란곳없이 석화 채취장으로 나가는 어촌 여인들
어촌 여인들은 이렇게 살고있다.
내가 언제 이런 동장군을 무서워 했던가?
그러나?
어이구 추워라, 어서 가세...
허리춤에 손을 넣고 추위를 피하면서 .....
그렇나 춥기는 춥구만!!
폭설이 만들어낸 석화 채취장
야~ 앞이 안보인다, 그 놈의 눈 징허구만 이잉... 전남 함평군 돌머리해수욕장 인근 석화 채취장.
폭설이 만들어낸 석화채취장.
폭설이 만들어낸 석화채취장.
폭설이 만들어낸 석화채취장.
폭설이 만들어낸 석화채취장.
하나라도 더... 엄니 허리 징하게 아프것네요...
이와같이 고생하며 채취한 석화는?
눈보라 속에 채취한 굴을 청정 바닷물에 깨끗이 씻고...
남편과 자식들 기다리는 집으로 귀가길 재촉...
내일을 약속하며 어서어서~~
어서 어서 집으로.....
모두 많이 채취했나?
폭탄 폭설맞은 여인네들, 북극의 펭귄같은.....
수확한 자연산 석화 바다의 우유, 넘 맛있다~~~
♬배경음악 : 김란영-산다는것은♬
출처 : 흙에서흙으로|글쓴이 : 흙으로
출처 : 오동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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