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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 독성이 가장 강한 식물 순위 10 (10위~8위)

DRAGON 2012. 4. 2. 02:57

 

독성이 가장 강한 식물 순위 10

Top 10 Most Poisonous Plants

By Amy Hunter and Clint Pumphrey (번역:케이든)

 

위의 끈끈이 주걱은 사람을 통쩨로 삼키기에는 좀 작다. 하지만 곤충들은 조심해야 겠다.

This Venus flytrap is a bit too small to swallow a human whole. But insects should watch out.  (Joseph Devenney/Getty Images)

 

1800년대 중반 사람을 잡아먹는 나무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독일의 여행가 이자 남호주 여행기록자 Carl Liche는 자신이 마다가스카를 탐험하며 기록한 보고서에 한 여성이 거대한 식물위에 올라가 그것의 꿀을 따먹었다고 증언했다. 그리고 그 식물이 그녀의 존재를 느끼자 식물이 촉수로 그녀를 포획한다음 그 속 안으로 끌고 들어가다고 했다.

In the mid-1800s, the story of a man-eating tree captured widespread attention. In a report he wrote for the South Australian Register, Carl Liche, a German explorer, claimed that while exploring Madagascar, he'd witnessed a woman climb the trunk of a large plant and drink its nectar. When the plant sensed her presence, it captured her with its tentacles and pulled her into its body.

 

백년이 지난 후 1950년 한 과학 집필자가 그 전설에 대해 폭로했다. 그러한 나무는 없을 뿐더러, Carl Liche라는 사람이 마다가스카를 여행했다는 것도 거짓이였다는 것이다.

One hundred years later, a 1950s science writer debunked the legend, asserting that not only was there no such tree, but that no one by name of Carl Liche had ever explored Madagascar.

 

촉수를 휘두르거나 사람을 잡아먹는 나무는 없을지라도 그 전설의 축소판인 식물들은 존재한다. 마다가스카의 사람을 잡아먹는 식물은 아마도 마다가스카 및 인도네시아, 호주, 말레이시아 등의 습한 저지대에서 자라는 낭상엽 식물(pitcher plants)의 과장된 모습인 것이다.

While a tentacle-wielding, man-consuming tree may not exist, a scaled-down version of such a plant does. The man-eating tree of Madagascar may have been an exaggeration of the pitcher plants that grow in Madagascar, Indonesia, Australia, Malaysia and other hot and humid, low-lying areas.

 

(Nepenthes from Wikipedia)

 

네펜시스(벌레잡이통풀:Nepenthes)는 가장큰 낭상엽 식물로 알려져 있다. 이 식물은 작은 곤충과 도마뱀을 낭상엽(주머니 모양으로 된 잎)으로 포획한다.

The largest of the pitcher plants is known as Nepenthes, and this plant does capture small vermin and lizards in its pitchers (or cupped leaves).

 

낭상엽 식물은 이것의 주머니 안에 어떠한 물질 만들어 막을 입힌다. 이 물질은 식물이 뿌리로 부터 끌어올린 물과 함께 썪인다. 곤충과 때때로 작은 동물들은 이 물의 냄새에 끌려온다. 그것들은 물을 마시러 왔을 때 주머니 안으로 떨어진다 그리고 주머니안에서 도망가지 못한다. 식물은 그렇게 포획된 먹이의 영양분을 흡수한다.

The pitcher plant creates a substance that coats the inside of its pitchers. This substance mixes with water that the plant draws up through its roots. Insects and, on occasion, small animals are attracted to the scented water. When they come to drink, they fall into the pitcher, are unable to escape, and the plant draws nutrients from the captured prey.

 

당신은 네펜시스의 주머니안에 떨어질 수 없다. 그것들은 사람을 잡기에는 너무나 작기 때문이다.

하지만 앞으로 소개할 식물 10가지는 당신을 진짜로 죽일 수 있다!

While you certainly won't fall prey to the pitchers of the Nepenthes -- they're entirely too small to hold a human -- you could easily fall prey to the sickness some plants induce. In fact, the following 10 could actually kill you.

 

10: 만치닐(대극과의 나무:Manchineel)

 (Manchineel from Wikipedia)

독성이 너무 강해서 만지지도 않았지만 해를 끼치는 나무가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있겠는가? 미국 플로리다 에버글레이즈 늪지대 및 중앙아메리카, 캐러비안에서 자생하는 대극과의 나무 만치닐(Hippomane mancinella)이  바로 그런 나무다. 이 9.1미터의 큰 나무의 톱밥이나 연기를 들이마시면 결과로 기침, 후두염, 기관지염 등 다양한 부작용을 초래한다 . 어떤 보고서에는 비바람이 치는 날 이 나무 밑에서 떨어지는 빗물을 맞으면 피부발진과 가려움증이 생긴다고 한다. 당신의 차도 이 나무의 독성에 안전하지 못하다. 나무에서 수액이 떨어져 나무 밑에 주차해둔 차의 페인트를 손상시킬 것이다.

Would you believe that there's a tree so poisonous that you don't actually have to touch it to be harmed? It's called the manchineel tree (Hippomane mancinella), found throughout the Florida Everglades, Central America and the Caribbean. Inhaling sawdust or smoke from the 30-foot (9.1-meter) tall tree may result in a variety of uncomfortable side effects, including coughing, laryngitis and bronchitis. Some reports suggest that simply standing beneath the tree during a rainstorm and being splashed by runoff may result in rashes and itching. Your car isn't even safe from this toxic tree: Park under its low branches, and dripping sap can seriously damage the paint.

 

만치닐 나무를 직접 만지는 것은 더욱 더 위험하다. 나뭇가지를 뿐지를 때 흰우유 같은 수액이 튕기는대 피부와 눈에  고통스러운 염증을 일으킨다. 야생 능금 같은 모양의 달달한 열매를 삼키면 입안에 물집이 생기고 목구멍이 부어올라 닫힌다. 그리고 위장에 심각한 문제를 준다. 이런 위험한 결과들은 나무의 모든 부분애 존재하는 히포메니 A, 히포메니 B 독성(hippomane A and B) 때문이다.

Direct contact with the manchineel tree is far more hazardous. Its milky sap can squirt from the tree when twigs are snapped off, painfully irritating the skin and eyes. Ingestion of the deceptively sweet, crabapple-like fruits is known to blister the mouth and cause the throat to swell shut, then inflict severe gastrointestinal problems. These harmful effects result from the toxin hippomane A and B, which are present in every part of the tree.

 

만치닐 나무는 바닷가 근처에서도 자라기 때문에 다른 명칭으로는 "바닷가 사과"라고 불린다. 중앙아메리카와 캐러비안의 따뜻한 바닷가에 휴가를 온 관광객들은 가끔  이 나무의 가지들과 맞딱드리고 운 안좋은 결과로 이어진다. 만약 당신이 그 근처 바닷가의 리조트로 여행을 간다면 만치닐 나무를 피해라 안그러면 당신의 꿈만 같은 여행이 악몽으로 바뀔 것이다.

The manchineel tree sometimes grows near the beach, giving it another of its common names, "beach apple." Hapless tourists vacationing on the warm coasts of Central America and the Caribbean often encounter its poisonous boughs with unfortunate consequences. So if you're heading to that region's beach resorts, make sure to avoid the manchineel tree or else your dream vacation could turn into a nightmare.

 

9: 흰꽃독말풀(Jimsonweed)

 (Jimsonweed from Wikipedia)

 

뾰족한 잎들과 가시같은 열매를 가진 흰꽃독말풀(jimsonweed:Datura stramonium)은 딱 봐도 독성 식물의 한 종류 같다. 톱날모양의 잎사귀들은 기분나쁜 냄새를 발산하다. 0.9미터에서 1.2미터까지 자라는 검붉은 줄기는 가지를 친다. 나무의 열매는 특히 사악하게 생겼다. 지름이 5센티미터 정도의 초록색 구모양의 열매는 길고 뾰족한 가시로 덮여있다. 이것의 희고 아름다운 꽃잎과 트럼펫 모양의 꽃 그리고 꿀 또한 위험하다. 다른 부분과 마찬가지로 아트로핀(atropine)과 스코폴라민(scopolamine)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With pointy leaves and spiky fruit, jimsonweed (Datura stramonium) definitely looks the part of a poisonous plant. Its toothed foliage emits an unpleasant odor and branches from reddish-purple stalks, which grow to a height of 3 to 4 feet (0.9 to 1.2 meters). The plant's fruit is particularly wicked-looking. The green spheres, measuring about 2 inches (5 centimeters) across, are covered with long, sharp spines. Even the nectar and petals of its beautiful white or lavender trumpet-shaped flowers are dangerous. They, like the rest of the plant, are tainted with the toxins atropine and scopolamine.

 

유러피안 정착민들은 신대륙애서 캐나다 및 미국 캐러비안에서 자라는  흰꽃독말풀의 효능을 재빨리 발견했다. 제임스타운에는 이 식물이 흔했는대 1607년 초 식민지 개척자들은 저녁으로 이 식물을 먹는 실수를 져질렀다. 그들은 동공 확대, 심장박동 증가, 환각, 정신 착란, 공격적 행동, 혼수상태 및 발작 등 끔찍한 증상을 겪어야 했다.

European settlers in the New World quickly discovered the potency of jimsonweed, which grows throughout Canada, the United States and the Caribbean. The plant was plentiful at Jamestown, where some colonists made the mistake of having it for dinner as early as 1607. They would have experienced horrific symptoms, including dilated pupils, racing heartbeat, hallucination, delirium, aggressive behavior and possibly coma or seizures.

 

이 식물은 요술 및 부두 등 흑마술에 연관이 있기도 하다. 왜냐하면 정신착란을 유발하고 환각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에게 흰꽃독막풀은 매우 독성이 강한식물이며 무조건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The plant has been linked to darker arts, like witchcraft and voodoo, because of its delirium-inducing and hallucinogenic properties. For most people, though, jimsonweed is a dangerously poisonous plant that's best avoided completely.

8: Aconite

 (이쁜 꽃들 하지만 독으로 가미했다)

아코니트(Aconite:Aconitum napellus)는 일반적으로 수도승의 모자(monkshood)라고 불려진다 왜냐하면 꽃 윗부분이 수도승이 머리를 감싸는 모자랑 비슷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식물에게 어떠한 성스러움도 찾아볼 수 없다. 0.6~1.8미터의 월년생 식물은 파란색 및 흰색 등 밝은 색깔의 꽃을 줄기 꼭대기에 피운다. 아코니트의 모든 부분에는 아코니틴이라는 독이 있어 만지거나 섭취하면 위험하다.

Aconite (Aconitum napellus) is commonly referred to as monkshood because the top of the flower resembles the monastic head covering. But there's nothing holy about this plant. A perennial, it stands 2 to 6 feet (0.6 to 1.8 meters) tall and produces blue, white or flesh-colored bunches of flowers at the tops of its stalks. Every part of the aconite plant is laced with the toxin aconitine, making it dangerous to consume or even touch.

 

아코니트에 의한 중독은 드물지만 정원사나 배낭여행자들에게 종종 일어난다. 그들은 아코니트를 당근 같이 생긴 양고추냉이의 뿌리 또는 다른 먹을 수 있는 허브로 착각하기 때문이다. 이 식물을 섭취하면 입안이 불타오르는 것 같고 침이 많이 나오며, 구토, 설사, 피부의 따끔따끔한 느낌, 불규칙한 혈압 및 심박, 혼수 상태 심하면 죽기도 한다. 아코니트를 만지기만 해도 따끔거리고 마비가 될 수 있으며 시하면 심장문제가 생긴다.

Poisonings from aconite are rare but typically occur when gardeners or backpackers mistake its white carrot-like root for horseradish or some other edible herb. Consuming the plant causes burning in the mouth followed by increased salivation, vomiting, diarrhea, a tingling sensation in the skin, blood pressure and heart irregularities, coma and sometimes death. Just touching aconite can cause tingling, numbness, and in severe cases, heart problems.

 

과거에 사람들은 아코니트를 의도적으로 다른 사람 및 동물들을 해치기 위해 사용했다. 나치의 과학자들은 식물의 독을 사용해 총알에 독을 섰고, 고대 그리스 양치기는 그들의 가축을 해치는 늑대들을 죽이기 위해 독이든 미끼와 독화살을 사용했다. 후자에 의해 또 다른 명친인 "울프스베인"(투구꽃:wolfsbane)이 사용됐다. 해리포터의 팬들은 이것을 스네이프 교수가 레머스 루핀을 늑대인간으로 변하게 만들기 위해 사용한 것임을 알아챘을 것이다.

People have used aconite in the past to intentionally harm people or animals. Nazi scientists used the plant's toxin to poison bullets, while shepherds in ancient Greece laced bait and arrows with aconite to kill wolves that preyed on their stock. From this latter use came another common name, "wolfsbane." Fans of the Harry Potter series will recognize this as the plant Professor Snape brews to help Remus Lupin turn into a werewolf.

 

 

출처 : Khydyn`s 아무거나 Scribble Paper
글쓴이 : 케이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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