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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Yves Montand-Autumn Leaves....이브몽땅의 고엽(枯葉)

DRAGON 2016. 10. 30. 16:56

 

                                                                                                

                                                                                         

 

Les Feuilles Mortes, Autumn leaves
 .

 

 
가을이면 꼭 듣는 이브몽땅의 고엽(枯葉)

 

 

                                                                                                       

 

 

이브몽땅

(Yves Montand)

 

Autumn Leaves

枯葉

 어덤 리브즈 

 

Les Feuilles mortes

Autumn Leaves

 

Oh, je voudrais tant que tu te souviennes

Des jours heureux o? nous ?tions amis

En ce temps l?, la vie ?tait plus belle

Et le soleil plus br?lant qu'aujourd'hui

Les feuilles mortes se ramassent ? la pelle

Tu vois je n'ai pas oubli?

Les feuilles mortes se ramassent ? la pelle

Les souvenirs et les regrets aussi

Et le vent du nord les emportent

Dans la nuit froide de l'oubli

Tu vois, je n'ai pas oubli?

La chanson que tu me chantais

(Refrain)

C'est une chanson qui nous ressemble

Toi tu m'aimais, et je t'aimais

Nous vivions tous les deux ensemble

Toi qui m'aimait, moi qui t'aimais

Mais la vie s?pare ceux qui s'aiment

Tout doucement sans faire de bruit

Et la mer efface sur le sable

Les pas des amants d?sunis

Yves Montand - Quand tu Dors Pres de Moi

 

Background information

 

이브 몽탕 (Yves Montand) (1921~1991)

본명이 이보 리비(Ivo Livi)인 그는

이탈리아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몽탕의 가족은 그가 두 살 때

이탈리아의 파시즘

(1922년 수립된 무솔리니의

독재적 전체주의 정치 체제)을 피해

프랑스 남쪽 항구 도시인 마르세유로 이주했다.

 

1932년

어린 이브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누나의 미용실에서 일하게 되었다.

미용 일에는 큰 관심이 없던 그는

낮에는 미용실에서 일하고

밤에는 살롱에서 노래를 했다.

 

1938년 동네의 카페

콩세르(Caf?-concert)에서

노래하게 되면서 이름을

이브 몽탕으로 바꾸었다.

 

한동안 마르세유에서 가장 유명했던

'알카자르' 무대에 서기 위해 그는

다른 사람의 노래를 모창하는 것을 관두고

작곡가와 손을 잡고

자신의 곡을 부르기 시작했다.

 

그는 미국 웨스턴 풍의 노래를 선택했으며,

이때 '서부 황야에서'

(Dans les plaines du far west)'가 나왔다.

제2차 세계대전이 터지자 그는

독일군을 피해 파리로 떠났다.

 

그는 서는 무대마다 환호를 받았고

물랭 루즈에서

에디트 피아프의 1부 공연을 맡기로 했다.

거기에서 두 사람은 서로 첫눈에 반했다.

 

이후 피아프는

몽탕에게 무대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씩 가르쳐 주었다.

이 시기에

'루나 공원(Luna park)' 등이 발표되었다.

 

피아프와 함께 영화 '밤의 문'

(Les Portes de la Nuit)에 출연했지만

영화는 실패했고 피아프도 그를 떠났다.

그러나 이 영화에 삽입된

'고엽(Les feuilles mortes)'은

후일 불후의 명곡이 되었다.

 

이 노래로 그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고,

'고엽'은 1949년

'어텀 리브스(Autumn Leaves)'라는

제목으로 불리며

많은 영미권 가수들의 애창곡이 된다.

이 노래는

1946년에 몽탕의 친구이자 시인인

자크 프레베르의 시에

조제프 코스마가 곡을 붙인 것이다.

 

이 노래는 재즈 음악의 표본으로 자리 잡았으며

살사 버전과 그레이스 존스가 부른 디스코 버전 등

다양한 스타일로도 불렸다.

 

현재까지 600명이 넘는 다양한 국적과

언어의 가수들이 이 노래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이들 중 몇 명을 거론하자면

냇 킹 콜, 마일즈 데이비스, 키스 재럿,

스테판 그래펠리, 스탠 게츠 등과

프랑스어권에서는

쥘리에트 그레코, 에디트 피아프,

코라 보케르 등을 들 수 있다.

 

1956년 영화 〈고엽〉에는

냇 킹 콜의 노래가 삽입되었다.

세르주 갱스부르는

후일 이 노래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프레베르의 샹송

(La chanson de Pr?vert)'을 만들기도 했다.

 

1949년 8월 몽탕은 배우인 시몬 시뇨레를 만나

1951년 결혼에 이른다.

시뇨레와의 만남은 그를 여러모로 변화시켰는데,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어

프랑스 공산당에 동조한 것도 변화 중 하나이다.

 

영화와 노래에서 맹활약을 하던 그는

1959년 드디어 미국행을 단행하였고

대성공을 거두고 마릴린 먼로와

영화를 함께 찍으면서 둘 사이에 염문이 떠돌기도 했다.

 

그는 1968년 공산주의와 단절을 선언한 이후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는

인권 운동에 관심을 갖게 됐고,

1981년 폴란드의 반공산주의 노동자 단체와

그 지도자인 레흐 바웬사를 위해 투쟁에 참여하였다.

그는 정치에 관심을 가졌으나 결코 정치인은 아니었고,

평화 운동가였다.

 

1960년대 이후 몽탕은 영화에

더 많은 비중을 두긴 했지만

배우와 가수, 평화 운동가로서의 역할을

조화롭게 이어갔다.

그러나

 

1985년 9월

그의 아내 시뇨레가 죽자 모든 것이 달라졌다.

그는 더 이상 노래하지 않았다.

 

또한 공산주의에 대한 실망과 좌절을 경험한

사람들에게 강연을 하는 한편 영화와 TV를 오가며

분주한 시간을 보내다가

1991년 11월 영화 촬영 도중 숨을 거두었다.

 

몽탕은 노동자 출신이고 그는

그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했다.

그의 노래에서 주인공은 주로 노동자 계층이다.

 

당시 노동자들은 전쟁 후 파괴된 프랑스를 재건하는

힘든 업무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사회 제도 덕분에

전보다 나은 혜택을 받는 계층이 되었다.

그가 노래한 '루나 공원'은 공장에서 일을 마친 후

친구들과 즐기러 나오는 청년의 기쁨과 슬픔을 그리고 있다.

그는 무대에서는

 

단순하고 생기발랄하고 온화한 스타일을 추구했다.

그는 1945년 '에투알'에서의 첫 번째 리사이틀에서

넥타이와 양복 상의 없이 바지와 밤색 셔츠의

단순한 차림으로 목 단추를 풀어헤친 채

관객들 앞에 섰다. 이런 노래와 그의 모습이

그 시대의 구미와 맞아 떨어졌다.

 

이제 모자, 양복, 넥타이를 갖춘

트레네 풍의 멋쟁이 댄디 스타일은

대로에서 산책을 즐기는 선반공 같은

프롤레타리아 층의 몽탕 풍 스타일로 바뀌었다.

 

그는 새로운 무대 룩을 창조한 것이다.

'루나 공원'처럼

'대로(大路, Les grands boulevards)'도

노동자들의 소박한 행복을 노래하고 있다.

프랑스의 샹송 가수ㆍ배우.

이탈리아의 빈농 출신. 2세 때 마르세유에 이주 후

운반부ㆍ미용사ㆍ조선공 등을 하면서 수업,

1939년 영화계에 진출하고

1944년 파리에서 가수로 등장,

샹송 가수 피아프(E. Piaf)의 후원으로

빛없는 별 Etoile Sans Lumi?re(1945)

밤의 문(問) 등의 영화에 출연하였으며

고엽 Les Feuillesmortes 은

그의 히트작으로 절찬을 받았다.

 

소박한 남성적인 매력과

굵직한 목소리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영화에도 자주 출연하여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작품으로는

1945 빛없는 별(Etoile Sans Lumi?re)

1951 파리의 노래(Paris Chante Toujours)

1955 악의 결산

1956 사렘의 마녀

1958 여자가 사랑을 할 때

1959 잃어버린 추억

1960 사랑을 합시다

밤의 문(-問)

고엽(Les Feuillesmortes) 등을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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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umn Leaves / Giovanni Marradi

   

아티스트

 

캐논볼 애덜리 Cannonball Adderley

타이틀: Somethin`Else

발매: album 1958. 3

장르: Jazz. Hard Bop

고 엽: (Autumn Leaves)

제목: 고엽(Les Feuilles mortes).

작시: 자크 프레베르(Jacques Pr?vert).

작곡: 조셉 꼬스마(Joseph Kosma).

노래: 이브 몽땅(Yves Montand).

이브 몽땅 Yves Montand ? l'Olympia

 

팬 사이트(아래 클릭)

Les Feuilles Mortes(고엽) - Yves Montand(이브몽땅)

 

Dong Eum Practical Use Music Academy

 

 
 
이브 몽땅 - 고엽 (Les Feuilles Mortes, Autumn leaves)
 
서정적인 가사에 촉촉한 선율을 가진 샹송 불후의 명작으로 
가을이면 전세계적으로 연주되고 애창되는 곡이다.
원래 곡은 Joseph Kosma(조셉 코스마)가 
발레
'랑데부'(1945년)를 위해 작곡했다.
여기에다 시인 자크 프레베르(Jacques Prevert)가
가사를 붙이고,
1946년 영화 "밤의 문(Les portes de la nuit)"에서 이브 몽탕이
하모니카를 불면서 노래해 대중들을 사로 잡았다.
이후 Johnny Mercer(자니 머서)가 1950년 영어 가사를 만들어
빙 크로스비 노래로 녹음했으며,
1955년에 로저 윌리암스가 연주하는 등
많은 아티스틀에 의해 널리 알려지게 됐다.
 
이브 몽땅이 부른 '고엽'에는 3가지 버전이 있다.
청년, 중년, 그리고 노년에 부른...
그 중 파리 올림피아 뮤직 홀에서 노년에 부른 고엽을
최고로 꼽는 이들이 많다.
나이는 들었어도 그 어떤 노래보다 아름다운 것은
그 노래 안에 인생이 담겨 있기 때문인 것 같다.
떨어지는 낙엽이 아름다운 것은
그 안에 살아온 날들이 녹아 있기 때문인 것처럼...  
 
 
 
 
枯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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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je voudrais tant que tu te souviennes
Des jours heureux ou nousetions amis
En ce temps-la la vieetait plus belle
오! 나는 그대가 기억하기를 간절히 원해요
우리가 정다웠었던 행복한 날들을
그때 그 시절 인생은그렇게도 아름다웠고
태양은 오늘보다 더 작열했었지요
 
Les feuilles mortes se ramassenta la pelle
Tu vois, je n'ai pas oublie...
Les feuilles mortes se ramassenta la pelle
낙엽이 무수히 나뒹굴어요
제가 잊지 못했다는 것, 당신도 알고 있지 않나요!
낙엽이 무수히 나뒹굴어요
 
 
Les souvenirs et les regrets aussi
Et le vent du nord les emporte
Dans la nuit froide de l'oubli.
추억과 후회도 마찬가지로
그리고 북풍은 낙엽들을 실어 나르는군요
망각의 싸늘한 밤에 

 
Tu vois, je n'ai pas oublie
La chanson que tu me chantais.
C'est une chanson qui nous ressemble.
당신이 알고 있듯이, 난 잊지 못하고 있어요.
그대가 내게 들려 주었던 그 노래를
그건 한 곡조의 노래예요, 우리와 닮은
 
 
Toi, tu m'aimais et je t'aimais
Et nous vivions tous deux ensemble
Toi qui m'aimais, moi qui t'aimais.
그대는 나를 사랑했고, 난 그대를 사랑했어요
그리고 우리 둘은 함께 살았지요
나를 사랑했던 그대, 그대를 사랑했던 나 

 
Mais la vie separe ceux qui s'aiment,
Tout doucement, sans faire de bruit
Et la mer efface sur le sable
그러나 인생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갈라놓아요
아무 소리 내지 않고 아주 슬그머니
그리고 바다는 모래 위에 새겨진
 

 
Mais la vie separe ceux qui s'aiment,
Tout doucement, sans faire de bruit
Et la mer efface sur le sable
그러나 인생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갈라놓아요
아무 소리 내지 않고 아주 슬그머니
그리고 바다는 모래 위에 새겨진 

 
Les pas des amants desunis.
Les feuilles mortes se ramassenta la pelle
Les souvenirs et les regrets aussi
헤어진 연인들의 발자국들을 지워버려요.
낙엽이 무수히 나뒹굴어요
추억과 후회도 마찬가지로 

 
Mais mon amour silencieux et fidele
Sourit toujours et remercie la vie.
Je t'aimais tant, tuetais si jolie.
하지만 은밀하고 변함없는 내 사랑은
항상 미소 짓고 삶에 감사드린답니다.
너무나 그대를 사랑했었고 그대는 너무도 예뻤었지요
 
 
Comment veux-tu que je t'oublie?
En ce temps-la, la vieetait plus belle
Et le soleil plus brulant qu'aujourd'hui
어떻게 그대를 잊을 수 있어요?
그때 그 시절 인생은 그렇게도 아름다웠고
태양은 오늘보다 더 작열했었지요 

 
Tuetais ma plus douce amie
Mais je n'ai que faire des regrets
Et la chanson que tu chantais
Toujours, toujours je l'entendrai!
그대는 나의 가장 감미로운 친구였어요
하지만 나는 후회 없이 지내고 있어요
그리고 그대가 불렀던 노래를
언제나 언제나 듣고 있을 거예요

 

Yves Montand - Les Feuilles Mortes

 
 
 

 

<daum. blog . 워 맞추기 하다 무지 혼난 人間(痕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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