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창문을 열고 하늘을 올려다 보세요
저렇게 높고 파아란 하늘색도
조금 있으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의 마음이
저 하늘색만큼 맨날 변하는 거지요 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원히 낮과 밤을 경험하며 살 수 없잖습니까?
우리에게 주어진 몫은 어떻게 든 치르고 지나는 것
우리가 겪어야 하는 과정이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는 것
그대와 나, 우리는 잘 알고 살아갑니다
지금 이 고달픔이 내 것이려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 내 몫이려니
한 걸음 한 걸음 걷다보면
환한 길도 나오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그 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지금 창문을 열고 바람을 쐬여 보세요
맑은 공기로 심호흡 해 보세요
자연은 우리에게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고
그저 주기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대가 지금 힘든 것은
더 좋은 것이 그 대를 기다리고 있기에
그 대의 인생길에서 딛고 건너야 할
과정일 것입니다
그 대와 나 그리고 우리는
더블어 살아가는 세상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인생은 살아볼 가치가 있는
세월을 이겨 볼 가치가 있는
아름다운 곳이
그대와 내가 살았던 세상이라고
함께 웃으며 추억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그 대여 용기를 가지세요
땀방울 맺힌 이마 씻어줄 시원한 바람
두 팔로 안아 보세요
공짜인 공기 가슴 크게 벌리고 흡입하세요
그 모두가 바로 당신의 것입니다.
- 행복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 법 中에서 -
그림 : 앨마 태디마 (Alma-Tadema, Sir Lawrence)
우리 님들~
우리가 살아가는 한 세상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所重한 存在로
살아가고 있는지요.
他人에게 있어
所重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他人을 所重히 생각하고
配慮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아무리 혼탁한
세상이더라도
사랑을
베풀 줄 아는 마음
따뜻한
이들이 있기에
아직은 살아 볼만한
세상인 듯 합니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한잔)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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