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스프
요리법은 단호박을 삶아서 우유와 꿀, 소금을 넣고 믹서에 갈아 차게 식히면 끝... 간단한 요리법과 달리 그 맛은 깔끔! 시원! 고소! 담백! 달콤~하답니다...
부팔라 모짜렐라 토마토 샐러드
부팔라 치즈와 토마토를 접시에 담고, 올리브오일 드레싱을 뿌려주면 끝!! 올리브 오일에 들어간 재료는 올리브오일, 바질, 레몬즙, 소금, 후추... 엄청 간단.. 그러나 맛은 듀금...
파인애플 드레싱 야채 샐러드
싱싱한 야채를 먹기직전에 얼음물에 담갔다 모양내어 담고
드레싱은 파인애플과 올리브유, 소금, 설탕, 후추넣고 믹서에 갈아요.
새콤달콤!!
입맛을 돋우는데는 그만이예요.
자자자...
이제 메인이 나갈 시간인데요.
고기를 굽기전에 사이드를 준비해야겠죠?
매쉬트 포테이토는
냉장실에 잘 있을테고,
담아낼땐 숟가락으로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면 됩니다.
차갑고 뻑뻑하기?문에 잘 만들어져요.
먼저 야채 삶을 물을 올려 놓고, 소금도 조금 넣구요.
물이 끓으면 먼저 흰색인 컬리플라워를 살짝 데치고, 다음 브로컬리를 데쳐요.
잘라두었던 버섯과 야채를 올리브오일과 버터를 1대1로 넣고
뜨거운 불에 살짝 볶다 소금,후추로 간해요.
칼라를 고려해서 예쁘게 담아주면 됩니다...
연어스테이크
연어에 올리브오일을 바르고, 뜨거운 팬에 단시간에 표면을 익히는게 포인트입니다. 생선은 육류보다 빨리 익기 때문에 3~4분이면 충분하더라구요. 레몬을 슬라이스해서 잠깐 얹어두었다가 저렇게 데코레이션에 쓰구 먹으면, 어렴풋이 느껴지는 레몬향에 연어맛도 살고 비린맛은 싹~ 소스는 그냥 시중에 있는 타르타르소스 샀어요.
스테이크 - 1
호주산 냉장육이예요.
행사가격으로 저렴하게 구입했죠.
고기는 뜨겁게 달군팬에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양쪽면을 코팅해주고,
약한불에 은근히 구우면서 익힘정도를 조절하면 됩니다.
소스는 고기를 구운 팬에 밀가루와 버터를 1대1로 넣어 볶다가
A1소스와 다진양파와 샐러리, 슬라이스한 양송이를 넣고,
월계수잎 한장 넣고 물이나 육수로 농도를 조절하면 됩니다.
스테이크 - 2
젤루 비쌌던 한우 등심스테이크... 어찌 안심보다 등심이 비싼지...ㅠㅠ 맛은 안심이 전 더 낫더라구요.
스테이크 - 3
오늘의 하이라이트였던 안심스테끼 입니다.
투둠한 안심은 실로 묶어 모양을 잡아주고 구웠답니다.
소스맛에 고기맛이 죽을까봐
안심스테끼는 걍 버터에 양송이넣고 볶다가 소금,후추로 간해서 뿌려줬는데,
고기맛을 제대로 살려주는게 다들 소스의 평이 좋았답니다.
고기로 복잡해진 입안을
딸기셔벗으로 깔끔히 씻어주고,
스테끼에 와인을 빼먹을 순 없겠죠?
적당히 드라이한 까베르네 쇼비뇽입니다.
마치면서.....
사실 처음해보는 요리라서
메뉴짤때부터 넘넘 걱정하고 고민하고.....
고기하나 사는데두 한 열바퀴는 돌았더니 장보는데만 두시간이 넘게 걸리더라구요.
스테이크의 장점은 한식처럼 뜨끈하게 내는 요리가 많지 않아서
한꺼번에 이것저것 해야하는 부담이 좀 적었어요.
재료 미리미리 준비해두고, 마지막에 고기만 굽고 데코하면 끝이더라구요. |
출처 : 딸기네 HOUSE
글쓴이 : 딸기공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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