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달걀찜 좋아하시나요..?
오늘은 부드럽고 몽실몽실한 한국식 뚝배기 달걀찜을 만들어 봤어요..
보통은 새우젓을 넣어서 많이들 해 드시는데 새우젓의 향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청정원 국선생을 넣어서 한번 만들어 보시면 은은하면서 깊은 감칠맛이 나는 달걀찜이 만들어진답니다..
달걀은 풀어서 소금, 맛술, 국선생 넣고 촘촘한 체에 한번 걸러 주세요..
그러면 알끈이 제거가 되기 때문에 훨씬 폭신하면서 부드러운 찜을 만들수가 있죠..
한술 폭~ 떠서 입속으로 쏙~ 부드럽게 넘어가는 그맛..
치아 안좋으신 어른이나 병중에 계신 노약자 한참 자라나는 아이들..
모두에게 좋은 영양 만점 달걀찜 만들어 볼까요.. ^^*
1) 달걀을 준비해 뚝배기에 담고 분량의 소금, 맛술 넣어 잘 섞은 뒤 체에 2~3번 정도 내려 주세요..
2) 체에 한번 걸러 둔 달걀물에 국선생을 넣은 뒤 다진파, 고추채를 적당량 올려 주세요..
3) 처음엔 센불에 올려 달걀이 부풀어 오르면 바닥이 눌지 않게 끔 약불로 줄여 부드러운 달걀찜을 만들어 주세요..
부드럽게 넘어가는 폭신폭신한 달걀찜이 완성입니다.. ^^*
한술 폭~ 떠서 입속으로 쏙~ 부드럽게 넘어가는 그 맛~ 카아~ ^^/
고명은 취향에 맞는걸로 올려 주면 훨씬 더 영양면에서 좋아지겠죠..
맛살이나 당근이 없어서 대파와 실고추로 대신 했는데 맛은 좋았어요.. ㅋㅋ
새우젓 대신 국선생을 넣어 달걀찜을 만들어 봤는데 은은하고 깊은 감칠맛이 짱!! ^^;
치아 안좋으신 어른이나 병중에 계신 노약자 한참 자라나는 아이들..
모두에게 좋은 영양 만점 달걀찜 만들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