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초간단 고추장아찌,마늘쫑장아찌,청양고추장아찌,고추장아찌무침

주말휴일 잘 보내셨지요?

해마다 맛있게 담아먹는 고추장아찌와 마늘쫑 장아찌 또 담았네요

장아찌는 이맘때쯤이면 연례행사로 담게 되는되요

물없이 간단하면서도 너무나 맛있는 장아찌이지요~~

다른장아찌보다 제 입맛에는 젤 맛나게 담게 되는 장아찌랍니다

요즘은 이 방법이 많이 보편화되서 요렇게 담아드시는 분들이 많지요?

간단하지만 장아찌담기의 황금레시피인것 같아요 ㅎㅎ

오늘의 방법은 간단한 방법으로 양파나 깻잎 고추 마늘쫑등 다양하게 담아드실수 있어서 좋아요~~

 

고추는 식초탄물에 잠시담가두었다가 깨끗하게 헹구어물기빼서 준비합니다

일반적으로 병은 끓은물에 넣어 소독하는데요

저는 그냥 간단하게 전자렌지에 뜨겁게 돌려주어 소독을 마침니다

간단하고 아주 좋은 방법이기도 하구요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소독하셔도 좋아요~~

고추는 두가지로 종류로 준비했어요~~

재료:고추,마늘쫑,청양고추

양조식초,양조간장,소주,설탕(1:1:1:1)모두 동량으로준비

2배식초는 안되요~~

양조식초도 상관은 없으니 사과식초가 더 맛은 상큼한것 같아요

위의 준비한 재료들을 한꺼번에 섞어서 설탕을 녹여주고 잘 섞어줍니다

물기를 깨끗하게 닦은 고추는 끄뜨머리부분을 가위로 조금잘라내어요

그래야 양념이 잘배여요

고추중간에 구멍을 내어주면

오히려 먹는 과정에서 속에서 장아찌국물이 튀어나오니

아예 끄뜨머리부분에 구멍을 내어주는게 좋드라구요

잘소독된 병에 고추를 세워서 빼곡하게 넣어줍니다

위의 고추장아찌양념물을 넣어주어요

장아찌국물은 최대한 고추가 완전하게 잠기게 넣어주는게 좋아요

그리고 넙적한 용기보다는 위로 길쭉한 유리병이 좋드라구요

그래야 빼곡하게 채워줌으로인해 고추가 떠오르지 않아요~~

통통한 고추와 마늘짱아찌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하구요

소독된 병에 담아줍니다

요것도 양념장아찌물을 넣어주어

일주일정도만 두었다가 드시면 아주 맛있는 장아찌를 드실수 있어요

처음에는 실내에서 보관하다가

나중에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면

끓이지 않고도 일년넘게 맛있는 장아찌로 드실수 있어요

간도 잘 배이고 아주 아주 맛있어요~~

다른양념없이 그냥 먹어도짜지 않아

밥반찬으로 굿입니다~~

 

고추장아찌무침의 양념준비~~

고추장1큰술,고추가루1큰술반,매실액2큰술,사과식초1큰술,고추장아찌국물5큰술을 넣어

고추장아찌양념장만들어요

고추장아찌양념을 만들때 고추장아찌국물을 넣어주니 맛있드라구요

양념장에서 2큰술반만 넣어 고추장아찌양념으로 무침했어요

양념은 고추장아찌양에 따라가감하심되요

 

 

 

 

 

고추장아찌에 위의 양념장2큰술반을 넣어주고

깨소금을 넣어 살짜기 무침해요

 

 

 

 

그런다음 대파와 마늘을 넣어무침하면 완성입니다

 

 

 

 

보기만 해도 절로 침이 고여요 ㅎㅎ~~

 

 

 

은근 중독성 강한 청양고추 장아찌입니다~~

제가 청양고추는 너무매워 거의 잘 먹질 못하는데

위의 방법으로 청양고추로 장아찌 담았는데 칼칼하고 매운데도

완정 중독성강한 청양고추장아찌이네요 ㅎㅎ

친정엄마가 텃밭에 고추심었는데

청양고추처럼 아주아주 맵네요

그냥 먹기도 부담스럽고 하고 이전에 담았던 청양고추장아찌를 너무 맛있게 먹었던터라

많이 따와서 요것도 장아찌로 담았네요

밥먹을때마다 반개씩 먹고 있는데요

딸도 매운맛을 아주 좋아하는지라

아주아주 잘 먹네요~~

청양고추장아찌는 양조간장 양조식초 소주 그리고 설탕 모두 동량으로

2배식초는 신맛이 너무 강해 안되요~~

요것도 사과식초로 하심 더 좋아요

원래는 고추장아찌 양념물을 가득담아야 하는데

저는 중간중간에 위아래를 뒤집어 줄려고 이정도 선에서만

장아찌물을 넣어주었어요

일년정도 두고두고 먹을려고 많은양을 담았네요~~

아주아주 맛있게 잘 숙성된 청양고추장아찌이네요

요거 맵고 칼칼하지만

강추하는 장아찌이네요

요건 밥과 함께가 아닌 그냥먹어도 너무나 맛있답니다

기분좋은 한주 시작하세요^&^~~

짠순이의 향기나는 밥상요리 http://blog.daum.net/ltp4321 ~~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언덕마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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