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맑게하는 사람
Music : 나그네
설음(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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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말이 없어도
마주 하면 맑은
하늘을 보는 것 처럼
기분 좋아지는 사람이 있습니
다
마음이 무겁고 고단한 날에도
마주하는
미소 하나로 맑은 시냇물을 만난 것처럼
가슴
이 환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볍게 건네는 농담 한마디 에도
넓은
시야로 미소 지을 줄 아는
활짝 핀 꽃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소소한 이야깃거리로 불쑥 전하는 문자 한 통
에도
반갑게 화답하는 휴식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의 일에 책임을 질 줄 알고
배려
하는 마음도 담을 줄 아는
뿌리깊은 나무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언제나 환한 미소로 자연을 벗하여
자신을 사랑 할 줄 아는 사람을 마주 한다는 건
기분 좋은 일 입니다.
9월의 셋째날 월요일
이제 본격적인 9
월의 시작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9월에는 마음도 새롭게 더욱 강건해 지시고
보람된 성과 있어서 만족하게 잘 만들어 가는
축복의 한달이 되십시요...
?너무나 좋은글?
[경상도 사투리가 감미된 글]
친구야! 인생 별거 없드라
이래 생각하믄 이렇고. 저래 생각하믄
저렇고.
내 생각이 맞지도.. 넘 생각이
맞지도..
정답은 없드라...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가 잘
나 뭐하고.. 니가 잘 나 뭐하노.
어차피 한 세상 살다.. 한줌의 흙으로 돌아
갈낀데...
화낸들 뭐하고, 싸운들
뭐하노..
져주는 기, 이기는 기고..
뼈에 박히고
가시가 있는 말들도..
우린 씹어 삼킬 가슴
이 있잖아.
때로는 져주고.. 때로는 넘어가 주고..
때로는 모른척 해주자..
그게 우리 아 ~이가...
어차피 내 사람들
인데.. 그기 무슨 소용 있겠노..
이왕 살다 가는 세상..
그 뭣이라꼬..
안되는거 없고..
못할 것도
없다..
인생의 가을을 넘어가며 ..
여보게 친구
어느덧 우리 인생도
이제 가을이 되었네
그려....
꽃피는 봄 꽃다운 청춘
그 좋았던 젊
은 날들 이제 석양에 기울고....
돌아보면 험난했던 세월 자네는 어떻게 걸어
왔는가
모진 세파에 밀려 육신은 여기저기 고장도 나고
주변의 벗들도 하나 둘씩
단풍이 들어 낙엽처럼 떨어져 갈
가을 같은 인생의 문턱이지만
그래도
우리는 힘든 세월 잘 견디고
무거운 발길 이끌며 여기까지 잘 살아 왔으니
이제는 얽매인 삶 다 풀어놓고
잃어 버렸던 내 인생 다시찿아
남은 세월 후회없이
살아 가세나....
부담없는 좋은 친구 하나 만나
말벗
만들고 마음껏 즐기다
가세나....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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