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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친구가 그리워지는 하루 / 아름다운 향기가 머무는 곳

DRAGON 2018. 9. 6. 06:09



친구가
그리워지는 하루




커피향에 묻어나오는
부드러운 입맞춤으로

두런두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미루나무 그늘 아래서
어깨 나란히 마주대고 앉아

파란하늘 바라보며
생각 나눠가질 수 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느낌 가득 실어다
작은 사연들 띄워 보낼 수 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행복함으로
주고 받을 수 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그리움이 그리워
혼자가 아닌 둘이서

자그마한 울타리
가꾸어 갈 수 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아름다운 음악
귀 기울임으로 느끼며

기분좋은 산책할 수 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아름다운 세상
너와 내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해˝라는 말을
건낼 수 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



어떤 그리움으로
그리워 하며

잠이 들 수 있는
행복한 미소 지으며

꿈 속을
거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아름다운
향기가 머무는 곳



가정을 이루는 것은
의자와 책상과 소파가 아니라

그 소파에 앉은
어머니의 미소입니다.



가정을 이룬다는 것은
푸른 잔디와 화초가 아니라

그 잔디에서 터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입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은

자동차나 식구가
드나드는 장소가 아니라

사랑을 주려고
그 문턱으로 들어오는

아빠의
설레이는 모습입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은

부엌과 꽃이 있는
식탁이 아니라

정성과 사랑으로
터질 듯한

엄마의 모습입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은

자고 깨고 나가고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애정의 속삭임과
이해의 만남입니다.



행복한 가정은
사랑이 충만한 곳입니다.

바다와 같이 넓은
아빠의 사랑과

땅처럼 다 품어내는
엄마의 사랑 있는 곳

거기는
비난보다는 용서가

주장보다는
이해와 관용이 우선되며

항상 웃음이 있는 동산이
가정입니다.



가정이란

아기의 울음소리와
어머니의 노래가 들리는 곳

가정이란

따뜻한 심장과
행복한 눈동자가 마주치는 곳

가정이란

서로의 성실함과
우정과 도움이 만나는 곳



가정은

어린이들의
첫 교육의 장소이며

거기서 자녀들은
무엇이 바르고

무엇이
사랑인지를 배웁니다.



상처와 아픔은
가정에서 싸매지고

슬픔은 나눠지고
기쁨은 배가되며

어버이가 존경받는 곳



왕궁도
부럽지 않고

돈도 그다지
위세를 못 부리는

그렇게 좋은 곳이
가정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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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돌 굴러가유~~
글쓴이 : 돌 굴러가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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