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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국수 맛있게 해먹는법

DRAGON 2008. 8. 8. 04:41

 

쌀국수 장국


⊙준비할 재료
쌀국수(가는 면) 400g, 실파 2대, 양송이버섯 3개, 양파 ¼개, 주황색 파프리카·노란 파프리카 ¼개씩, 가다랭이포 ½컵, 국간장 2큰술, 소금 약간, 물 4컵
⊙만드는 방법
1 쌀국수는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건진 후 팔팔 끓는 물을 부어 잠시 두었다가 건진다.
2 실파는 씻어 5cm 길이로 썰고 양송이버섯은 껍질을 벗기고 모양을 살려 얄팍하게 저며 썬다.
3 양파는 곱게 채썰고 파프리카도 씻어 곱게 채썬다.
4 냄비에 물 4컵을 붓고 끓이다가 가다랭이포를 넣는다. 5분 정도 있다가 가다랭이포를 건져내고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5 ④에 실파와 양송이버섯, 양파, 파프리카를 넣어 한소끔 끓인다.
6 쌀국수를 그릇에 담고 ④의 준비한 장국을 붓는다.

 

멸치장국 국수

⊙준비할 재료
소면 400g, 국물용 멸치 20마리, 다시마(10×10cm) 1개, 국간장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청주 ½큰술, 오이 1개, 양념장(간장 4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고춧가루 1큰술, 참기름 ½큰술, 소금 약간)
⊙만드는 방법
1 소면은 팔팔 끓는 물에 넣어 쫄깃하게 삶은 다음 찬물에 헹궈 건진다.
2 멸치는 내장을 정리해 냄비에 담고 다시마와 함께 물 5컵을 붓고 팔팔 끓인다. 국물맛이 우러나면 멸치와 다시마를 건져내고 국간장과 다진 마늘, 청주로 간한 다음 냉동실에 넣어 살짝 얼린다.
3 오이는 깨끗하게 씻어 4cm 길이로 곱게 채썰고,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4 국수를 그릇에 담고 채썬 오이와 양념장을 얹은 후 그릇 가장자리로 살짝 얼린 장국을 붓는다.
무채초절이 국수

⊙준비할 재료
소면 400g, 무 ⅓개, 비트 10g, 노란 파프리카 ⅓개, 실파 3대, 레몬 슬라이스 ¼개 분량, 설탕·식초 2큰술씩, 소금 약간, 물 1컵
⊙만드는 방법
1 무와 비트는 껍질째 씻어 곱게 채썰고 파프리카는 속을 정리한 다음 채썬다. 실파는 씻어 송송 썬다.
2 채썬 무와 비트는 소금으로 살짝 절인 후 물기를 짠다. 여기에 설탕과 식초, 소금, 물을 넣어 새콤달콤하게 무친다.
3 끓는 물에 소면을 넣어 쫄깃하게 삶아 건진 후 동그랗게 말아 그릇에 담는다. 여기에 ②의 무채와 비트를 국물과 함께 붓는다.
4 ③에 파프리카와 실파를 얹은 다음 레몬 슬라이스를 곁들인다.
미역냉국녹차 국수

⊙준비할 재료
녹차 국수 400g, 불린 미역 1공기, 당근 ½개, 무순 반 움큼, 노란 파프리카 ⅓개, 참기름 2작은술, 국간장 2큰술, 물 5컵, 가다랭이포 30g
⊙만드는 방법
1 당근은 껍질째 씻어 곱게 채썰고, 무순은 씻어 물기를 턴다. 파프리카는 속과 씨를 털어 곱게 채썬다.
2 불린 미역은 먹기 좋게 썰어 참기름과 국간장으로 무친다.
3 냄비에 물 5컵을 담고 팔팔 끓으면 가다랭이포를 넣어 잠시 두었다가 건진 후 미역을 넣어 한소끔 끓인다. 이것을 식힌 다음 냉동실에 넣어 살짝 얼린다.
4 팔팔 끓는 물에 녹차 국수를 넣어 쫄깃하게 삶아 건져 찬물에 헹군 다음 물기를 뺀다.
5 국수를 동그랗게 말아 그릇에 담은 다음 준비한 국물을 붓고 무순과 파프리카, 당근을 올려 장식한다.
바지락 칼국수

⊙준비할 재료
칼국수 500g, 바지락 400g, 굵은 소금 약간, 당근·호박 ¼개씩, 붉은 고추 1개, 대파 ⅓대, 물 5컵, 국간장 1큰술
⊙만드는 방법
1 바지락은 손바닥으로 비벼가며 씻은 후 연한 소금물에 담갔다가 헹군다. 냄비에 손질한 바지락을 담고 물 5컵을 부어 조개 입이 벌어질 때까지 삶는다.
2 삶은 바지락은 따로 건져 맑은 물에 다시 한번 헹구고, 바지락 삶은 국물은 잠시 그대로 두었다가 다른 냄비에 가만히 따라 붓는다.
3 당근과 호박은 씻어 곱게 채썰고 붉은 고추와 대파는 어슷하게 저며 썬다.
4 팔팔 끓는 물에 칼국수를 넣어 쫄깃하게 삶아 건진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거둔다.
5 바지락국물을 끓이다가 칼국수와 당근, 호박, 붉은 고추, 대파를 넣은 다음 국간장으로 간한다.

김치비빔 국수

⊙준비할 재료
메밀국수 500g, 김치 ¼포기, 채썬 오이 2개 분량, 김치양념(김치국물 ½컵, 고추장 4큰술, 고춧가루 2큰술, 설탕 3큰술, 식초 4큰술, 후추 약간, 깨소금 2큰술, 참기름 2큰술, 맛술 1큰술, 통깨 1큰술), 국수양념(식초 1큰술, 설탕 ½큰술, 참기름 1큰술, 소금 약간)
⊙만드는 방법
① 배추김치는 굵게 채썰어 준비한 김치양념에 버무린 다음 냉장고에 넣어둔다.
② 국수는 끓는 물에 넣어 4~5분 정도 삶는다.
③ 어느 정도 국수가 삶아지면 찬물 1컵을 부어 더 익힌다.
④ 면이 다 익었으면 건져 체에 밭친 다음 찬물에 4~5회 씻어 물기를 빼둔다.
⑤ 분량의 국수양념을 만들어 면에 넣고 버무린다.
⑥ 양념한 배추김치를 냉장고에서 꺼내 ⑤의 국수와 함께 섞은 다음 채썬 오이를 올려낸다.
김치비빔 소면

⊙준비할 재료
배추김치 ¼포기, 김치국물 1컵, 참기름 3큰술, 설탕 2큰술, 다진 마늘 ½작은술, 쑥갓잎·통깨 약간씩, 소면 400g
⊙만드는 방법
① 배추김치는 약간 신 것을 준비해 속을 대충 털고 송송 썰어 김치국물과 함께 섞은 다음 참기름과 설탕, 다진 마늘을 넣어 고루 무친다.
② 팔팔 끓는 물에 소면을 넣어 한번 파르르 끓어오르면 냄비 가장자리에 찬물을 부은 후 다시 한번 끓인다. 끓여낸 소면은 찬물에 헹군다.
③ 물기 뺀 소면은 1인분씩 나누어 그릇에 담고 양념한 배추김치를 소복하게 얹은 후 김치국물을 몇 숟가락 끼얹는다. 쑥갓과 통깨 등을 얹어 맛을 더한다.
④ 국물 없이 비벼 먹어도 좋고, 국물을 원한다면 멸치국물을 국간장으로 간하여 국수에 조금 넣어 먹어도 좋다.
낙지볶음과 소면

⊙준비할 재료
삶은 소면 4인분, 낙지 3마리, 양파 1개, 당근 60g, 청·홍고추 2개씩, 대파 2대, 미나리 4대, 녹말물 약간, 식용유·소금 적당량, 볶음양념(고추장 4큰술, 고춧가루·설탕·다진 마늘· 다진 파 1큰술씩, 청주·깨소금·후춧가루·참기름 약간씩)

⊙만드는 방법
① 낙지는 먹물부위와 내장을 제거한 다음 소금을 뿌려 깨끗하게 비벼 씻고 끓는 물에 식초를 넣고 살짝 데친다.
② 당근은 1cm 폭으로 얇게 썬다.
③ 양파와 파는 2cm 폭으로 약간 도톰하게 썬다.
④ 청·홍고추는 길게 어슷 썰어 속씨를 제거한다. 미나리는 5cm 길이로 썬다.
⑤ ①의 낙지는 6cm 길이로 자르고 굵은 것은 반으로 갈라 썬다.
⑥ 분량의 재료를 섞어 볶음양념을 만든 후 팬에 기름을 두르고 타지 않게 서서히 볶다가 ② ③ ④ ⑤를 넣고 강한 불로 재빨리 볶아 간을 맞춘 후 녹말물을 약간 넣어 섞는다.
⑦ 삶은 국수는 ⑥의 양념에 넣어 버무리거나 따로 담아낸다

 

 

※국수를 좋아하다보니 휴일이면 2-30Km길을  맛있는 집을 찾아 국수한그릇에 추가 사리까지 챙겨먹고 나서도, 옆사람 그릇과 크기를 비교하는 국수 애호가이다보니 국수에 대해 눈에 띄이는걸 퍼옴  

 

 

출처 : 행복이 샘솟는 언덕
글쓴이 : uniqu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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