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중국 상하이 ‘중국 근대 100년 역사를 보려면 상하이로 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상하이는 1900년대 전후 중국 역사의 중심지였다. 비옥한 장강(揚子江) 하류에 위치, 송대 말에 상하이 진(鎭)이 형성됐고, 1292년 상하이 현(縣)이 됐다. 명대에는 왜구에 대항하기 위해 성을 쌓았고, 난징(南京)지구 쑹장(松江)부 관.. 여행방 2010.11.15
[스크랩] 호주 멜버른 호주 제2의 도시 멜버른은 호주 문화와 교육의 중심지로 영국풍의 귀족스러운 멋을 간직한 도시다. 도심 곳곳에 펼쳐진 녹색 정원과 골목마다 즐비한 카페들이 호주에서 가장 녹지율이 높은 도시, 전세계 커피 소비량 1위의 도시임을 말해준다. 또한 호주에서 가장 많은 수의 극장과 갤러리, 박물관, .. 여행방 2010.11.15
[스크랩] 러시아의 자존심 상트페테르부르크 봄이 오면 한국인에게 새로이 다가오는 북구의 아름다운 고도가 하나 있다. 바로 상트페테르부르크다. 관광객이 연 2천500만∼3천만 명에 이르는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 1918년까지 206년 동안 제정 러시아의 수도였으며, 지금은 인구 470만의 제2 도시이자 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여행방 2010.11.15
[스크랩]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카나다 밴쿠버 북미 지역에서 태평양 너머로 동양을 연결시키는 또 하나의 대표 도시 캐나다 밴쿠버는 3면이 바다에다 1천500미터 높이의 코스트 산맥이 병풍처럼 둘러싼 천혜의 도시다. 여름에는 거의 비가 오지 않아 습도가 낮고 바람까지 불어 시원하고, 겨울에는 흐리고 비도 많이 오지만 영하 5도 이하로 내려가.. 여행방 2010.11.15
[스크랩] 여주-숲속 건강나라 참숯찜질 낚싯대를 드리워놓은 채 한적하게 쉬고 있는 연못가의 태공들과 물소리를 내며 돌아가는 물레방아가 어울어지니 봄날의 여유가 넘쳐납니다. 숲속의 팬션답게 공기가 맑고 조용한 이런 곳에서 몇 날의 휴가라도 보낼 수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빠듯하게 살아가는 월급쟁이에겐 부러움의 대상입니.. 여행방 2010.10.07